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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 소장판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오는 10월 12일(토)부터, 자사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 기념 소장판 판매를 시작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 소장판은 지난 5월 처음 공개된 것으로, 11만 5천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소장판에는 첫 대규모 공격대 화산심장부 우두머리인 ‘라그나로스’ 스태츄,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순백 그리폰과 순백 와이번 탈것, 게임 지도가 새겨진 마우스 패드, 검은용군단 ‘오닉시아’ 핀, 아트워크, 게임 30일 이용권 등 다양한 수집품이 동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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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장판 동봉 제품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국내 오프라인 판매는 10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열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800개가 선착순 판매될 예정이며, 이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라그나로스’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가 특별 선물로 제공된다.

온라인 판매의 경우, 오프라인 판매가 끝난 이후인 10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쇼핑몰 쿠팡을 통해 물량 소진까지 구매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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