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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카이로 스타디움' 전경 이미지 (사진 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가 오는 21일(토), 자사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CFS 인비테이셔널 이집트 2019’를 개최한다.

아프리카에서 처음 열리는 첫 대회인 점을 감안해,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신경을 기울이면서 대회 준비에 임한 상태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대표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을 필두로, 유럽 강팀인 ‘골든 파이브’와 ‘올 탤런트 팀’ 등이 초정됐다. 여기에 이집트 홈 팀으로 ‘아누비스 게이밍’도 참가한다.

경기 시작 이틀 전인 19일부터 카이로 스타디움 실내 홀 컴플렉스를 방문해 무대 설치를 비롯한 현장 네트워크 및 대회 서버 상황, 방송 송출 장비 점검을 끝마친 상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이집트 정부까지 적극 지원에 나서면서 최적의 대회를 위한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여병호 실장은 “이집트 대회를 준비하며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했으나, 현재 준비되고 있는 상황을 봤을 때에는 기우에 불과했다”라며,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첫 ‘CFS’ 대회인 만큼 남은 시간 철저하게 준비해 최고의 대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FS 인비테이셔널 이집트 2019’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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