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집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19일(목), 미혼 임직원을 위해 결혼정보회사 가입 비용을 지원하는 ‘시집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사내 이벤트를 준비했다.

‘시집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는 미혼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당 300만 원 한도 내에서 가입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로, 참가를 희망하는 직원은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비공개 심사를 통해 총 5명이 선정될 예정이다.

펄어비스 장지선 업무지원팀장은 “펄어비스는 개인과 사회의 공동 과제를 회사가 함께 책임지겠다는 기업 철학으로,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더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가족 친화 복지제도로 육아, 교육, 부모부양에 더불어 이번 미혼 임직원을 위한 ‘결혼’ 이벤트도 진행하게 되었다. 결혼 이벤트는 직원 만족도 확인을 거쳐 향후 정식 복지 제도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펄어비스는 다양한 사내복지제도 시행을 통해, 임직원에게 보다 나은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