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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워쉽' 4주년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이 18일(수), 자사 MMO 슈팅게임 ‘월드 오브 워쉽’ 신규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이와 함께 4주년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국과 미국 10단계 전함 ‘썬더러’와 ‘오하이오’가 새롭게 추가된다. ‘썬더러’는 자매함 ‘컨커러’보다 함포 구경이 크고, 재장전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오하이오’는 457mm 함포 8문과 강력한 부함포까지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 재사용 시간이 짧은 군함 수리반 소모품과 두꺼운 장갑이 특징이다.

4주년 기념 이벤트에서는 각 10단계 군함으로 첫 승리 달성 시 고급 화물이 지급되고, 9단계 이하 군함들도 첫 승리 시 특별 신호기, 기념일 위장 등 특별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주어진 4개의 지령을 모두 완수하면 무작위 6단계 프리미엄 군함이 포함된 보급 화물을 추가로 선물한다.

여기에 기간 중 프리미엄 군함으로 교환 가능한 석탄을 최대 10,000개 얻을 수 있는 ‘랭크 스프린트’ 시즌 8과 시즌 9는 물론, 3:3 전투를 통해 다양한 보상이 주어지는 ‘클랜 난투’도 2회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오는 21일 새벽 1시에는 4주년을 맞아 ‘월드 오브 워쉽’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스트리밍 방송이 생중계된다. 방송 중에는 프리미엄 군함을 비롯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쉽’ 신규 업데이트 및 4주년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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