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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그레스'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나이언틱)

나이언틱이 11일(수), 자사 모바일 AR 게임 ‘인그레스’ 신규 이벤트 ‘헥사슬론’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헥사슬론’은 오는 14일부터 산타클라라(미국), 쿠리티바(브라질), 라파스(볼리비아), 타이베이(대만), 아키타(일본), 광양(한국), 입스위치(영국), 슈투트가르트(독일), 로리앙(프랑스) 등 세계 45개 도시에서 새롭게 진행될 대회다.

참여한 플레이어는 각 도시마다 위치한 체크인 포털을 30분동안 해킹해 지령을 받고, 이후 90분 동안 6개의 개별 도전 과제로 경쟁하게 된다. 이를 모두 완료한 사람에게는 게임 내 헥사슬론 메달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소속된 도시에서 가장 많은 도전과제를 수행한 상위 10% 인원에게는 엘리트 버전의 메달이 주어진다.

‘헥사슬론’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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