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ncooladsl_03.jpg

▲ '브라울할라' 메인 로고 이미지 (사진 제공: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가 9일(월), 자사 대전액션게임 ‘브라울할라’를 국내 출시했다.

‘브라울할라’는 블루맘모스에서 개발한 대전액션게임으로,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40명의 캐릭터가 펼치는 난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이들 중 원하는 캐릭터를 골라, 적을 화면 밖으로 날려보내기 위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주요 모드로는 발할라의 전당으로 향하는 여정을 그린 싱글플레이, 친구와 함께 즐기는 협동 모드, 인터넷 대전을 펼치는 온라인,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함께하는 로컬 매치 등이 있다.

이번 국내 출시에 맞춰, 게임은 오는 18일까지 새로운 스킨 및 지난 이벤트 스킨을 사용할 수 있는 ‘2019 개학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중 플레이어는 애니메이션 아바타, 브라울할라 101 아바타, 레전드 스킨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한없이 구매 가능하다.

‘브라울할라’는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됐으며, 다가오는 12일에는 닌텐도 스위치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