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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에이지' 9월 업데이트 이미지 (자료 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5일(목),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PC MMORPG '아키에이지'에 신규 콘텐츠 ‘세력 이전: 여정의 갈림길’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망명 시스템이 추가된다. 망명 시스템은 게임 내 소속 세력 변경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망명을 신청한 유저들은 ‘달의 은둔자들’ 이나 ‘태양의 개척자들’ 에 소속된다. 망명을 통해 본인의 세력을 변경하면 2개월 간 재변경이 불가능하다.

최초의 1인 던전도 선보인다. 1인 던전 '저승의 밤'은 55레벨 및 장비 점수 8,000점 이상 입장 가능하며, 영혼의 힘으로 동료(NPC)를 소환하여 전투를 진행하게 된다.

서사 퀘스트 ‘히라마의 선택’도 업데이트된다. ‘라마하의 반지’ 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게 될 이번 서사 퀘스트에서는 도난당한 ‘라마하의 반지’ 를 되찾기 위해 도망자를 추적하면서 겪게 될 여러 모험들이 펼쳐진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일(목)부터 19일까지 2주간 복귀, 세력 이전 유저에게 ‘돌아온 복귀자 꾸러미’와 ‘세력 이전 주문서 선택 상자’ 등을 증정한다.

동일 기간 동안 '아키라이프' 아이템을 50% 할인한 가격에 제공하고 ‘7000만큼 사랑해’ 이벤트를 참여한 게이머들에게는 아키라이프 30일 쿠폰도 지급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 (https://archeage.xlgames.com/)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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