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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검전설 3' 리메이크 타이틀 로고 (자료 제공: 스퀘어에닉스)


스퀘어에닉스는 5일(목), 신작 '성검전설 3: 트라이얼스 오브 마나(이하 성검전설 3)'를 내년 4월 24일에 PC와 PS4,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한다고 전했다.

'성검전설 3'는 1995년에 발매된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스토리 기반의 액션 RPG다. 이번 작품에는 6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주인공과 동료의 조합에 따라 전개가 달라지는 '트라이앵글 스토리'를 제공한다.

더불어 점프와 콤보 공격, 적 공격 회피 등 다채로운 액션을 활용한 배틀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된 수록곡이 담긴다. 원작 오리지널 음원도 포함돼 게임 플레이 중 오리지널 음원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성검전설 3' 예약 구매자에게는 게임 내 아이템 '라비의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예약 구매 정보는 차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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