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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즌 어드벤처스'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넷마블)

넷마블이 오는 11월, 자회사 잼시티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프로즌 어드벤처스’를 출시한다.

‘프로즌 어드벤처스’는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기반으로 한 퍼즐 모바일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쓰리-매치 퍼즐을 풀어가면서 애니메이션 속 주요 인물들과 아렌델 왕국을 탐험하게 된다. 원작에 나온 ‘엘사’와 ‘안나’와 함께한다는 재미 외에도, 직접 성을 디자인하고 꾸미는 요소를 집어넣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현재 게임은 오는 11월 출시에 맞춰, 공식 웹사이트에서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를 대상으로 사전예약자를 모집 중이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출시와 함께 특별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잼시티 크리스 디울프 CEO는 “디즈니와 함께 겨울왕국의 매력적인 세계를 팬들과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게임 캐릭터들과 상호작용하고 아렌델 세계를 탐험하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의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프로즌 어드벤처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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