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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 클래식' 100만 다운로드 기념 이미지 (사진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27일(화), 자사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출시된 ‘테라 클래식’은 블루홀의 간판 MMORPG ‘테라’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방대한 오픈필드를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여기에 압도적인 규모의 길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모바일만의 면모를 더했다. 여기에 ‘명예의 아레나’와 ‘용맹의 전장’ 같은 콘텐츠를 통해 전투의 묘미를 한층 끌어올린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테라 클래식’ 바이럴 영상 메이킹 필름을 공개하는 한편,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레드 다이아’를 선물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출시를 기대해 주신 이용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마켓의 상위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지속적인 순항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이용자들의 만족을 높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테라 클래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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