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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L 펍지 인터시티컵'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벤큐코리아)

벤큐가 오는 18일(일),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펍지 인터시티컵 한중일전(이하, EL 펍지 인터시티컵)’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프로게이머 출신 12인과 아마추어 실력자 12인으로 구성된 24인이 한 국가의 대표팀이 되어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한중일 3개국이 참가해, 동북아 최강 타이틀을 두고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도시인 서울, 상해, 도쿄에 위치한 각 경기장에서 온라인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김블루, 윤루트, 연다, 딩셉션, 석TV, 미라클, 더헬, 왓구홍길동, 로자르, 헐크, 멘털, 씨유레카, 기켄, 심슨, 빠뽀, 꼬예유를 포함한 일반인 실력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에 있는 VSG 아레나에 모여서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벤큐 e스포츠 게이밍 기어 브랜드 조위는 오랜 시간 e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실제 승리에 도움을 주는 장비 개발과 글로벌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해 처음 개최하는 ‘EL 펍지 인터시티컵’은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기량을 겨루면서, 프로 선수들과 유명 스트리머, 일반인들이 한 팀이 되어 각 국가를 대표해 승부를 겨루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L 펍지 인터시티컵’은 트위치, 아프리카TV,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블로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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