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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 신규 클래스 '검사' 이미지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17일(수),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 신규 클래스 ‘검사’를 업데이트했다.

‘검사’는 리마스터 단행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PvE와 PvP 양쪽을 전략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대상에게 돌진해 스턴과 강한 대미지를 입히는 ‘판테라’, 근접 대상에게 귀환 불가 효과를 입히는 ‘팬텀’, 반격 스킬 회피를 무시하고 피해를 가하는 ‘패러독스’ 등 주요 스킬이 다양한 행동에 대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모든 유저에게 시그니처 쿠폰이 지급된다. 시그니처 쿠폰을 등록하면 엘릭서 100% 제작권, 룸티스/스냅퍼 100% 강화권, 증발 아이템 2종 복권 또는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 50개 중 택일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로운 클래스 ‘검사’를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경험치 합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검사’ 스토리를 다룬 ‘에피소드 이벤트’도 10주간 진행된다. 이 외에도 PC방에서는 전용 사냥터 ‘버림 받은 자들의 땅’에서 얻을 수 있는 ‘날이 빠진 무기’ 획득 확률이 2배 상향될 예정이다.

신규 클래스 ‘검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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