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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어게이밍 구단 주요 선수 사진 (사진 제공: 더플레이이스포츠)

더플레이이스포츠가 15일(월), 이번 ‘2019 롤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이하 롤 챌린저스)’ 개막을 앞두고 신규 프로게임단 ‘스피어게이밍’을 창단했다.

먼저 스피어게이밍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은 지난 5월 9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롤 챌린저스’ 승격 강등전을 통해 이번 대회에 합류했다. 시즌 로스터로 탑라이너 'KronG' 신범석과 'Winter' 김요한을 포함해, 미드라이너 'BarOh' 유강민과 'Jiin' 권지인, 원거리딜러 'Hena' 박증환, 서포터 'PluTo' 이의현 6명이 출전한다. 또한, 선수 활동 경력이 있는 ‘틸리’ 김태희가 감독으로 선임됐다.

또한 스피어게이밍 ‘배틀그라운드’ 팀은 현재 ‘2019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 페이즈 2’에 이미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UNTOP' 안이빈, 'Horus' 황석우, 'Marin' 이상희, 'Magic' 유성재, 'Arcane' 박문수, 'M24' 우성영 6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마다 ‘PKL’ 진출을 위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프로게임단 스피어게이밍 총괄을 맡은 윤덕진 단장은 "재능 있는 선수들과 함께 프로게임단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좋은 성적으로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는 팀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스피어게이밍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팀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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