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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공격대 '영원한 궁전'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11일(목), 자사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신규 공격대 ‘영원한 궁전’을 개방했다.

‘영원한 궁전’은 지난 6월 진행된 ‘아즈샤라의 현신’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지역 ‘나즈자타’의 공격대 던전으로, 나가들의 수장 ‘아즈샤라 여왕’이 머물고 있는 성이다. 공격대 던전에서는 최정예 나가 전사들은 물론, 무시무시한 바다 동물들도 구성된 8명의 우두머리와 맞서게 된다. 여기에 최종 전투에서는 강력한 마법사로 유명한 ‘아즈샤라 여왕’을 상대로 사투를 벌이게 된다.

신규 공격대는 금일부터 일반 및 영웅 난이도 도전이 가능하며, 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신화 난이도는 18일 따로 개방된다. 공격대 찾기 난이도는 18일 1지구를 시작으로, 2주단위로 새로운 지구가 순차 개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새로운 신화 쐐기돌 시즌 및 PvP 시즌도 함께 시작된다. 먼저 이번 신화 쐐기돌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신화 난이도 ‘작전명: 메카곤’ 던전 도전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새로운 ‘미혹’ 속성이 적용되어 보다 난이도 있는 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신규 PvP 시즌을 통해 탈것을 포함한 새로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공격대 ‘영원한 궁전’ 개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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