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02.jpg
▲ 대규모 업데이트 '격전의 시대'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가 4일(목), 자사 MMORPG ‘아키에이지’에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 ‘격전의 시대’를 실시했다.

이번 ‘격전의 시대’ 업데이트로 해상 생존 전장 ‘카마하의 덫’과 새로운 영지 콘텐츠, 수집 업적 최고 보상 신설, 메인 퀘스트 개선 등이 이루어진다.

또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버닝 이벤트 ‘보상 2배 긴급 소집’을 통해 제작 장비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푸른 소금상회 채권 증서’가 2배 지급된다. 여기에 일일 퀘스트에서 지급되는 고대의 각성 주문서와 영롱한 고대의 강화제, 새롭게 선보이는 ‘카마하의 덫’에서 획득할 수 있는 ‘키리오스의 훈장’도 2배 제공된다.

이 외에도, 아키라이프 365 패키지를 구매하면 나무 위에 지어지는 ‘신기한 콩나무 저택’을 선물로 증정한다. 저택에는 위치 기록, 귀환이 가능한 벽난로, 50개 씨앗을 동시 재배 가능한 모판, 옹달샘 등이 구비됐다. 아키라이프 180 패키지를 구매하면 루루 주머니, 탑승 가능한 소환수 엘로에나 혹은 키엘레나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아키에이지’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격전의 시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