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PS4 버전 공식 트레일러 (영상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2일(현지시간), MMORPG ‘검은사막’ PS4 버전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검은사막’ PS4 버전은 스탠다드(34,000원), 디럭스(56,000원), 얼티밋 에디션(111,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새롭게 열린 사전 예약 판매 웹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 중에 ‘디럭스’ 혹은 ‘얼티밋 에디션’에는 좀 더 일찍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혜택과 특별 한정 아이템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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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PS4 버전 예약 판매 이미지 (사진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 김경만 CBO는 “이번에 ‘검은사막’ PS4 버전 론칭으로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더욱 큰 도전을 하게 됐다”며 “펄어비스가 콘솔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도록 출시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검은사막’ PS4 버전은 오는 8월 23일 글로벌 출시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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