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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클래스 '검사' 이미지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3일(수), 자사 MMORPG ‘리니지 리마스터’ 신규 클래스 ‘검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검사’는 리마스터 업데이트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로, 한손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속전속결의 전사다.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패시브 스킬로 빠른 성장이 용이하며, 상대를 제압하는 다양한 디버프 스킬과 접근에 용이한 돌진기로 PvP 전투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이번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4종의 전용 보상이 제공된다. 무기, 방어구,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 50개가 기본 보상으로 지급되며, 여기에 검사를 포함한 9개 클래스 최상위 스킬 획득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모든 유저에게 17일 정식 업데이트 이후 ‘시그니쳐 쿠폰’도 추가로 선물한다. 쿠폰에는 엘릭서 100% 제작권, 룸티스/스냅퍼 100% 강화권, 증발 아이템 2종 복권 또는 드래곤의 고급 다이아몬드 50개 중 하나를 택해 받을 수 있다.

신규 클래스 ‘검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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