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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슐몬 파이트' 공식 이미지 (자료 제공: 올엠)


올엠은 자사가 개발한 신개념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 파이트(CapsuleMon FIGHT)'의 신규 이용자가 급증했다고 1일(월) 밝혔다.

'캡슐몬 파이트'는 지난 6월 14일 구글 피처드에 선정, 한국, 일본, 유럽 등 글로벌 73개국에 추천 게임으로 소개됐다. 그 결과 누적 다운로드가 1,000% 상승하고, 하루 이용자 수는 약 30배 증가했다.

올엠은 이번 구글 피처드로 게임을 시작한 신규 유저를 위한 ‘혜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기존에 레벨 당 일괄적으로 15%씩 성장했던 성장률을 후반 레벨로 갈 수록 줄어들게 만들고, 초반 이용자들은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유저와 경쟁할 수 있게 만든다는 골자의 업데이트다.

이 밖에도 카드 정보창을 간소화하고, 훈련장 기능도 개산한다. 특히, 최근 개발한 데미지 프리뷰 (Damage Preview) 기능은 이용자들의 건의를 반영하여 본 서버에 적용하지 않고, 훈련장에만 적용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캡슐몬 파이트’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capsulemon)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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