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aviour Interactive, inc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Dead by Daylight)'의 모바일 버전을 연내 출시한다고 전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지난 2016년 스팀에 발매된 멀티플레이 공포게임이다. 유저 한 명이 살인마 캐릭터로 분하고, 나머지 네 명의 유저를 사냥하는 컨셉으로 전 세계 1,200만 플레이어가 이 게임을 즐겼다. 모바일 버전 역시 게임의 핵심 재미를 옮기는 방침으로 제작되는 중이다.

Behaviour Interactive, inc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버전은 전문 팀을 꾸려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게임의 재미와 모드를 고스란히 제공하는 것이 목표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끔 세심한 컨트롤 방법을 고안 중이다"라고 전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버전은 2019년 내 출시 예정으로, PC및 콘솔 로드맵에 맞춘 정기 콘텐츠 업데이트도 지원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