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사막 공식 이미지 (자료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26일(수) MMORPG 검은사막의 ‘피의 제단’ 콘텐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피의 제단’은 이용자 3명이 파티를 구성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성물을 수호하는 디펜스형 PvE콘텐츠다. 가문 당 1회에 한해 도전 과제를 얻게 되며 보상으로 각각 ‘카프라스의 돌 50개’, ‘발크스의 조언 1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도전에 실패해도 재도전할 수 있는 ‘악몽의 파편’이 추가됐다. 이용자는 ‘악몽의 파편’을 소모해 해당 ‘환상’을 다시 한 번 플레이할 수 있다. ‘악몽의 파편’은 ‘검은 기운의 잔해’ 40개와 ‘기억의 파편’ 1개로 간이 연금을 통해 습득이 가능하다.

신규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이용자는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각종 지원 혜택을 받아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그리고 ‘검은사막 PC방 버닝’ 이벤트’는 7월 3일까지 연장해 진행된다. PC방 접속 및 누적 시간에 따라 '매일 30펄', '금괴 1KG', '200펄', '무기/의상 프리미엄 세트'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이용자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PC방 버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이델 연회'당시의 의견을 반영해 '발키리 이동기 개선', '길드 부대장 권한 상향', '캐릭터별 꺼내 둔 탑승물 확인, 등 많은 기능들을 개선했다. 

한편, 신규 클래스 ‘샤이’의 글로벌 업데이트가 오늘 진행한다. 한국 업데이트 이후 1주일 만에 전 세계의 ‘검은사막’ 이용자도 ‘샤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고도성 펄어비스 검은사막 서비스실장은 “직접 서비스 시작 이후 샤이 업데이트까지 검은사막의 이용자가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 중이고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신규 클래스 ‘샤이’의 반응이 뜨겁다”며 “국내의 성과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지역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즐길거리와 콘텐츠 업데이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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