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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스 오브 레전드' 밴디트 원화 (자료 제공: 올엠)


올엠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캐릭터 배틀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DICE of LEGENDS)'에서 친선전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수) 밝혔다.

친선전 콘텐츠는 방을 직접 만들거나 만들어진 특정 방에 들어가 원하는 이용자와 대전이 가능한콘텐츠다. 

또, 전설 하수인 카드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된다. 최근 업데이트된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 카드를 다른 궁수 카드 2종을 활용해 제작할 수 있다.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는 오는 7월 3일까지만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6월 28일까지 자신의 하수인 가운데 레벨이 가장 높은 하수인을 인증하면 게임 내 재화를 지급하고,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이용자가 레벨 10을 달성하면 재화를 제공한다. 더불어 다음 달 3일까지 ‘추격하는 사냥꾼 폭스’를 획득하면, 보상을 증정하는 ‘전설의 폭스를 차지하라’를 실시한다.

신규 테마팩과 새로운 상품들도 업데이트된다. 다른 하수인들이 죽을 때 자신의 공격력과 생명력이 2 상승하는 전설 하수인 ‘죽음의 사냥꾼’이 포함된 ‘죽음을 보았다 팩’이 새롭게 추가되고, 월정액 상품도 업데이트 된다. 게임 내 재화를 처음 구매하면 2배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diceoflegend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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