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FA 온라인 4' 이강인 선수 홍보모델 발탁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은 13일(목)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18, 발렌시아 CF) 선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손흥민 선수에 이은 ‘피파 온라인 4’ 두 번째 홍보 모델로 이강인 선수를 발탁해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강인이 맹활약 중인 ‘U-20(20세 이하) 한국 남자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대회에서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기록한 8골 중 5골이 이강인의 발끝에서 시작됐고, 어시스트 기록은 4개로 대회 공동선두다. 직접 넣은 1골까지 포함하면 이강인의 공격 포인트는 5개로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의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피파 온라인 4'는 ‘U-20 한국 남자 대표팀’ 결승 진출을 기념해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U-20 국가대표 선수팩(1~5강)’, ‘[TC포함] OVR 90+ 선수팩’, ‘행운의 BP카드(500만~1,000만 BP)’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피파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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