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증오의 굴레' 한국어판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5일(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소설 ‘증오의 굴레’ 한국어판을 출간했다.
‘증오의 굴레’는 ‘워크래프트 3: 프로즌 쓰론’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사이에 벌어진 이야기를 다룬다. 소설에서는 대전쟁 이후 칼림도어에 정착한 스랄의 호드와 제이나의 테라모어군이 실낱 같은 평화로 공존하던 시기에, 베일에 싸인 한 여성이 나타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특히 이번 국내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5주년 스티커 세트’가 특전으로 책에 포함될 예정이다.
소설은 예스24, 인터파크 등 국내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찬중기자cooladsl@ip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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