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카게' 출시 이미지 (자료 제공: 넵튠)
넵튠은 28일(화), 자체 개발한 모바일 PvP 게임 '7개의 왕국과 달 그림자의 용병단~나나카게~(일본명: 7つの王国と月影の傭兵団 ~ナナカゲ~ / 이하 나나카게)’의 일본 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나나카게'는 PvP 콘텐츠를 메인으로 하는 전략형 턴제 모바일 게임으로, 캐릭터의 배치 및 이동 전술 그리고, 트레이딩 카드 게임과 같은 상대와의 심리전이 특징이다. 여기에 7개의 왕국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용병단들의 스토리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성우들의 연기와 어우러져 게임의 몰입감을 높인다.
한편, '나나카게'를 만든 넵튠 내 개발팀은 온라인게임 ‘리니지2’와 ‘엘리샤’의 기획을 맡았던 황석윤 PD를 포함해 대부분 10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나나카게'는 일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 출시되며, 퍼블리셔는 일본 소재 모바캐스트 게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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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새롬기자glassdrop@ip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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