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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질라 디펜스 포스'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23일(목), 자사 모바일 신작 ‘고질라 디펜스 포스’를 글로벌 출시했다.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일본 토호주식회사 간판 IP ‘고질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클리커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세계 주요 도시를 무대로 다양한 괴수를 상대로 방어전을 펼치게 된다. 게임에는 1954년 고질라 영화부터, 가장 최신 시리즈까지 총 29편에 달하는 작품에 출연한 역대 괴수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들의 카드를 얻어 아군 유닛으로 활용하는 등 수집하는 재미까지 담고 있다.

스튜디오42 황재호 디렉터는 “’고질라 디펜스 포스’는 기존 고질라 게임과는 다르게 도시를 침공하는 괴수와 대적하는 인간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다”라며, “클리커 게임이지만 직접 배치한 괴수카드를 활용하고, 주어진 시간 내에 집중력을 발휘해 괴수를 공략하는 전략적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고질라 디펜스 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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