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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22일(수), 자사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 출시 3주년 이벤트 ‘감사제’를 시작하고, 신규 콘텐츠 ‘워크샵’을 적용했다.

먼저 3주년을 기념한 ‘감사제’ 이벤트가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중에는 신규 전설 스킨은 물론, 새로운 감정표현 등 다채로운 수집품이 추가되며, 과거 인기 난투도 플레이 가능하다. 주요 전설 스킨으로는 지난 22일 공개된 ‘학생 D.Va’도 포함됐다.

여기에 기간 중 접속만해도 다채로운 선물이 주어진다. 먼저 기간 중 접속한 유저 전원에게는 전설 아이템 1개를 확정 지급하는 ‘전설 감사제 전리품 상자’ 무료 제공되며, 여기에 전리품 상자 50개 묶음 구매하면 ‘전설 감사제 전리품 상자’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워크샵’ 업데이트 역시 눈길을 끄는 부분 중 하나다. 공개 테스트 서버처럼 ‘워크샵’에서는 원하는 게임 모드를 직접 제작하거나, 다른 유저가 개설한 참신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정식 적용됨에 따라, 더욱 다양한 모드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감사제’ 이벤트와 ‘워크샵’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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