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의 땅: 듀랑고' 글로벌 서비스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7일(금), 자사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글로벌 출시는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하며,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모두 선보인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문번체, 태국어, 독어, 불어, 러시아어 총 10종이다.
또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아시아, 아시아 2, 웨스트 서버로 나눠 운영하고, 유저 접속 지역에 따라 서버를 추천해준다.
넥슨은 이번 ‘야생의 땅: 듀랑고’의 글로벌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특별 보급품’을 지급하며, 14일간 출석을 완료한 유저는 ‘페나코두스 세트’를 추가로 선물한다. 또한 지정된 기간에 접속하면 ‘강력 피로회복제’와 ‘동물 영약’ 등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 글로벌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듀랑고 아카이브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찬중기자cooladsl@ipnn.co.kr
cooladsl@ip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