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f3_1.jpg
▲ '미스테리 오브 포춘3' 타이틀 이미지 (자료 제공: 도톰치게임즈)


도톰치게임즈는 15일(수),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미스테리 오브 포춘3(Mystery of Fortune 3)'을 구글플레이 한국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스테리 오브 포춘3'는 도톰치게임즈의 대표 IP 프랜차이즈 '포춘 시리즈'의 11번째 게임이자 모바일게임 출시 10년을 기념하는 작품이다. 로그라이크와 전투 매니지먼트를 접목한 RPG 장르로, 시리즈 최초로 3D 그래픽으로 제작됐다.

이번 작품의 특징은 '배틀매크로'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유닛의 AI 전략을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기능으로, 플레이어가 직접 전투를 매니징하며 더욱 더 깊은 던전을 탐험하는 것이 게임의 목표다.

특히, 전세계 유저들과 전략을 겨룰 수 있는 '아레나 배틀 리그'도 6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도톰치게임즈 장석규 대표는 "10년 동안 게임을 계속해서 출시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포춘 시리즈'를 사랑하고 아껴주셨던 팬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도톰치게임즈만의 컬러가 담긴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미스테리 오브 포춘3'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구글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