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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이 13일(월), 자사 온라인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 인기 모드 ‘전선 대격돌’ 에피소드 4를 시작한다.

‘전선 대격돌’은 30 대 30이 격돌하는 특별 PvP 모드로, 매달 1주일간 기간 한정으로 실시된다. 이번 에피소드 4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아시아 서버에만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각 전투에 참여하면 경험치가 2배로 제공되며, 단계별 보상도 2배 더 빠르게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전선 대격돌’에 첫 등장하는 프리미엄 전차 ‘AMX M4 49 FL’과 ‘T26E4 SP FL’을 골드 대신 크레딧으로 대여할 수 있다.

워게이밍 김승호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번에 아시아 서버에만 적용된 혜택들은 전선 대격돌에 대한 한국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본사에 전달해 반영된 것”이라며, “에피소드 4에만 한정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보다 많은 플레이어들이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선 대격돌’ 에피소드 4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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