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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 올스타' 양대 마켓 순위 (자료 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자사의 2019년 첫 출시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가 출시 4일 만에 국내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 Top 5에 이름을 올렸다고 13일(월)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KOF 올스타'는 5월 13일 오전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매출 순위 1위와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양대 앱마켓 인기 순위는 나란히 1위를 기록 중이다.

'KOF 올스타'는 SNK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액션 RPG다. 원작의 캐릭터와 필살기, 액션 콤보 플레이를 완성도 높게 재현하고 스킬 버튼 기반의 조작 방식을 채택해 모바일 기기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역대 원작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가 등장하는 최초의 모바일게임으로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도 선사한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KOF 올스타'는 강렬한 액션과 타격감,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는 게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적극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kofallstar.netmarble.net/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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