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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파 온라인 4' 1주년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3일(금), 자사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4’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1주년 업데이트로 다양한 부분에서 변화가 이루어졌다. 먼저 에이전트 의뢰를 달성하면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는 ‘에이전트 시스템’이 추가됐다. 의뢰들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수행 가능하며, 완료하면 선수팩, BP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여기에 요한 크라위프, 스티븐 제라드, 클로드 마켈렐레 등 전설적인 선수들이 포함된 ‘아이콘’ 클래스와 역대 챔피언스 리그 4장 진출 선수로 구성된 ‘토너먼트 챔피언스 클래스’를 새롭게 신설했다. 또한 ‘라이브’ 클래스 선수들의 실제 축구 이적시장 데이터를 반영해 소속팀 변경하고, 최근 활약에 따라 선수 능력치와 급여를 최신화하는 ‘로스터’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구단주 스쿼드, 전술, 경기 기록 등 주요 정보를 조회할 수 있는 기능과 클럽 팀에 국가대표 리그를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 편의성도 개선됐다.

서비스 1주년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라이브, NHD, TB, TT, GR 클래스 ‘모두의 골드 선수팩’을 지급하고, 3경기 이상 플레이하면 ‘1주년 기념 BP 상자’와 ‘1주년 기념 크레스트 및 유니폼’ 아이템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접속 시간과 플레이 횟수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60분마다 슈팅’ 웹 이벤트와 클래스, 강화단계, 지명 선수 수를 직접 선택해 보상을 획득하는 ‘선수팩 DIY VOL.2’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

1주년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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