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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7일(수)부터, 자사 모바일 신작 ‘트라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고품질 그래픽과 PC 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방대한 콘텐츠를 핵심으로 내세운다. 지난 14일부로 사전 예약자 수는 410만으로 집계됐으며, 사전 생성 이벤트로 준비된 50개 서버 모두 마감된 상태다.

넥슨 최성욱 부본부장은 “’트라하’는 MMORPG의 정점이자 진화하는 모바일게임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설치 용량만 4.5GB에 달하는 만큼 이용자 편의를 위해 17일부터 사전 앱 다운로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트라하’는 오는 18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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