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07.jpg
▲ '블소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넷마블)

넷마블 28일(목), 자사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암살자’를 포함해 시나리오 5막, 새로운 지역과 던전 등이 추가된다. 아울러, 유저들을 위해 ‘신검합일’ 서버도 새롭게 오픈한다.

먼저 신규 직업 ‘암살자’는 은신과 교란의 전문가로, 몸을 숨긴 채로 치명적인 공격을 펼친다. 특히 지뢰, 거미줄을 이용해 적을 방해하는 스킬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시나리오 ‘5막. 사라진 아이들’도 이번에 개방된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악역 진서연의 계획을 막은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평화롭던 대륙 곳곳에서 아이들이 실종되는 일이 벌어지자, 막내는 그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사건을 조사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바다뱀 보급기지’와 ‘부활의 제단’ 던전 2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바다뱀 보급기지’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큰 기관총으로 기지를 지키는 충각단의 ‘포화란’이, ‘부활의 제단’은 칼날비늘을 가진 살모사가 각각 보스로 등장한다. 현존하는 4인 던전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만큼, 빛나는 영웅 장비 도안 같은 고급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새로운 모험과 도전 요소가 가득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블소 레볼루션’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확실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적응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많은 혜택을 준비했으니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블소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