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adslpnn_0006.jpg
▲ '패스 오브 엑자일'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26일(화), 그라인딩기어게임즈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패스 오브 엑자일’ 국내 서비스를 오는 6월로 확정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강렬한 핵앤슬래쉬 전투를 핵심으로 내세운 온라인 액션 RPG다. 기본적인 전투의 재미 외에도, 무려 1,300개에 달하는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남다른 빌드 수립과 자유로운 육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일정 기간마다 콘텐츠, 도전과제 업데이트를 단행하는 ‘리그’ 제도를 통해, 유저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의 경우, 새로운 리그가 시작되는 6월에 맞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다.

현재 카카오게임즈는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국어화와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준비했으며, 국내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계획도 고려 중이다.


▲ 그라인딩기어게임즈 크리스 윌슨 대표 영상 메세지
(영상 제공: 카카오게임즈)

그라인딩기어게임즈 크리스 윌슨 대표는 “핵앤슬래시 전투와 액션 RPG를 사랑하는 한국의 수많은 게이머들이 전 세계인들과 함께 ‘패스 오브 엑자일'을 즐기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게임 내 콘텐츠는 물론, 무료 게임 플레이와 능력치에 영향을 주지 않는 부분유료화 기본 정책까지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하게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 서비스 계획이 준비 되는대로 조만간 세부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NN:: 플레이어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