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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오는 23일(토), 자사 RTS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SL)’ 시즌 3 예선전을 시작한다.

23일과 24일 진행되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향후 30일 오프라인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온라인 예선 경기는 정오부터 시작되며, 오프라인 예선 경기는 오전 10시부터 주요 경기 위주로 블리자드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예선전에는 김정민과 정우서 해설, 서경환 캐스터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선전을 거친 12명의 선수는 이후, 본선 자동 진출권을 확보한 김민철, 조기석, 김성현, 정윤종 선수가 기다리는 본선에 올라가게 된다. 총 16명의 선수들은 4월 18일 e스포츠 전용 경기장 VSG 아레나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상금 8천만원과 2019년 KSL 첫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싸움에 뛰어든다.

대진표, 일정과 같은 KSL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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