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라하' 캐릭터 사전생성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21일(목), 자사 모바일 신작 ‘트라하’ 캐릭터 사전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오는 4월 14일까지 공식 웹사이트에서 서버와 진영을 미리 선택하고,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여기에 요리, 공예 등 생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시작과 함께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등장하는 광고 후속편 ‘새로운 영웅의 탄생’도 공개됐다. 아울러, 실제 게임 전투와 전문 기술을 담아낸 광고 ‘새로운 세계의 시작’도 선보였다.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지난 ‘지스타 2018’에서 첫 선을 보였다. 게임은 두 진영 간에 펼치는 RvR을 핵심으로 내세우며, 그와 함께 방대한 오픈필드, 자유로운 전환 가능한 직업 시스템, 다채로운 생활 콘텐츠 등 여러 콘텐츠를 게임에 담아냈다.

‘트라하’는 오는 4월 18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