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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영웅 '바티스트'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20일(수), 자사 팀 기반 온라인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30번째 영웅 ‘바티스트’를 정규서버에 업데이트했다.

‘바티스트’는 아군을 치유하는 능력 외에도, 적들을 섬멸한 화력까지 동시에 갖추고 있는 지원 영웅이다. 지난 2월 27일 공개 테스트 서버에 적용되었으며, 검증을 거친 후 이번에 정규 서버에 도입됐다. 현재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에서 ‘바티스트’를 사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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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영웅 '바티스트' 주요 능력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바티스트’ 주 무기인 생체탄 발사기를 이용해 아군을 치유하는 유탄을 발사하거나, 3연발 기관단총 모드로 전환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내부에 위치한 아군은 죽지 않는 불사 장치, 자신과 근처 아군을 지속 회복하는 치유 파동, 공격과 치유 투사체 효과를 2배로 늘려주는 궁극기 ‘증폭 매트릭스’ 등 다양한 능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신규 영웅 ‘바티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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