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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유료 게임 차트 (자료 제공: 펄어비스)

펄어비스가 15일(금), 자사 MMORPG ‘검은사막’ Xbox One 버전이 출시 11일만에 서버를 두 배로 늘렸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출시된 ‘검은사막’ Xbox One 버전은 10개 서버로 시작했다. 출시 당일에는 유저들이 몰리면서 추가로 7개 서버를 증설했으며, 이후 5개 서버를 순차적으로 열어 현재는 22개 서버를 운영 중이다.

서버 증설 외에도, 게임에 대한 호평도 이어나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는 가장 많이 팔린 유료 게임 차트에 올랐으며, 코타쿠를 포함한 주요 해외 매체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새롭게 리뉴얼된 ‘메디아’를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메디아’에서는 유저 PvP 콘텐츠인 ‘붉은 전장’을 즐길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신규 퀘스트도 대거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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