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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삼국무쌍 8'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5일(금), 일본 코에이테크모게임즈와 라이선스 활용 계약을 체결하고 모바일 신작 ‘진·삼국무쌍8 모바일(가제)’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넥슨 원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진·삼국무쌍8 모바일’은 코에이테크모게임즈 액션게임 ‘진삼국무쌍’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게임에서는 원작 8편에서 선보인 드넓은 오픈월드와 독보적인 액션 감각을 스마트폰에 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계약으로 넥슨은 자체 개발하는 ‘진삼국무쌍 8 모바일’ 글로벌 퍼블리싱 판권을 보유하게 되어, 한층 두터워진 모바일 라인업을 확보했다.

넥슨 원스튜디오 송근욱 디렉터는 “무쌍류 대표 게임인 ‘진삼국무쌍 8’을 모바일 MMORPG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오픈월드에서 특유의 액션감을 즐길 수 있는 ‘진·삼국무쌍8 모바일’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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