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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격전의 아제로스' 신규 동맹 종족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가 14일(목), 자사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얼라이언스와 호드 양 진영에 신규 동맹 종족 ‘쿨티란 인간’과 ‘잔달라 트롤’이 합류한다. 또한 신규 공격대 ‘폭풍의 용광로’ 개방은 물론, 전문 기술과 PvP 콘텐츠에도 대대적인 변화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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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달라 트롤'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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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티란 인간'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먼저 새롭게 추가된 동맹 종족 ‘쿨티란 인간’과 ‘잔달라 트롤’은 이번 확장팩의 주 세력 중 하나로, 이번에 해당 종족과 확고한 동맹을 달성하고 영입 퀘스트를 완료하는 등 특정 조건을 달성해야만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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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의 용광로' 스크린샷 (사진 제공: 블리자드)

신규 공격대 ‘폭풍의 용광로’는 보스 2마리를 상대하는 소형 레이드로, 플레이어는 스톰송 계곡 지하에서 고대신 ‘느조스’의 하수인을 상대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해당 레이드는 오는 4월 18일 개방될 예정이며, 다음 대규모 업데이트인 ‘아즈샤라의 현신’을 예고하는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규 콘텐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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