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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웨이 스토리'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6일(목), 자사 모바일 신작 ‘런웨이 스토리’를 글로벌 마켓에 출시했다. 해당 게임은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런웨이 스토리’는 여러 지역을 순회하면서 퍼즐풀이로 캐릭터 의상을 수집하고 꾸미는 퍼즐게임이다. 기본적으로 ‘매치 3’ 퍼즐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클리어 조건을 가진 400개에 달하는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나중에 꾸민 캐릭터는 페이스북을 통해 주변에 공유도 할 수 있다.

이번 ‘런웨이 스토리’ 개발팀장은 “이번 작품은 흥미로운 퍼즐게임과 아기자기한 스토리를 접목해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며, “제이미와 제롬의 여행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의상으로 개성 있는 캐릭터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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