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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M' 이클립스 업데이트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6일(수), 자사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 3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를 선보인다. 암흑기사는 새롭게 추가된 8번째 클래스로, 지난 2018년 공개한 ‘총사’와 ‘투사’에 이은 모바일만의 콘텐츠다.

암흑기사는 기본적으로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갖추고 있으며, PvP에 유용한 스킬을 구사한다. 주요 스킬로는 적을 생존에 불리한 상태로 만드는 ‘커스 언데드’, 적의 기절 공격을 반사하는 ‘스턴 미러’, 상대 HP를 확인할 수 있는 ‘다크 아이’ 등이 있다.

또한, 이와 함께 신규 서버 ‘케레니스’도 6일 오후 6시부터 열린다. 신규 서버 오픈 기념하여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사냥 경험치가 5배로 늘어나며, 여기에 레벨업 혜택 상자와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200개도 주어진다.

‘이클립스’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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