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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M'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가 21일(목), 자사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를 일본, 대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 동명 온라인게임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처럼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를 구현했으며, 또한 몬스터를 길들이는 ‘펠로우’ 시스템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일본과 대만에 선보인 버전에서는 편의성을 높이고,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는 등 유저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오키츠 카즈유키, 우에사카 스미레, 코시미즈 아미를 비롯한 일본 유명 성우가 더빙에 참여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이번 ‘이카루스M’ 일본, 대만 서비스를 시작으로,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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