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8일(월) 밝혔다.

SNK가 직접 개발한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의 대표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연속 콤보 스킬을 비롯한 각 캐릭터의 다양한 스킬 및 임팩트 효과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원작에 참여했던 일본 성우진이 캐릭터 음성을 녹음해 재현율을 높였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의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게임 내 세계관, 캐릭터, 클래스 등의 기본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티징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시한부 검술사 ‘타치바나 우쿄’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검을 활용해 본격 승부를 벌이는 사무라이 격투 고유의 느낌이 살아있다.

또한, 90년대의 감성을 담아 고전 아케이드 게임 형식의 미니 게임을 제공하며, 강력한 방랑 검객 ‘하오마루’가 모바일 부서로 이직하여 펼쳐지는 브랜드 웹툰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개성 있는 화법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유명한 작가 ‘고갈왕’과의 콜라보레이션 웹툰은 네이버 포스트 ‘채널 좀비왕’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사전 예약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예약을 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5만 원 상당의 ‘10만 골드’, ‘25레벨 신화 장비 달마’ 등의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공식 카페에 가입만 해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3세대’,  ‘네오지오 미니’ 등을 지급한다. 그 외 사전 예약자 수가 늘어날수록 더 큰 보상을 지급하며, 사전 예약 100만 달성 시 ‘귀속 구옥 500개’, ‘점금석 5개’ 등을 증정한다.

조이시티 전현규 사업 부장은 “‘사무라이 쇼다운 M’은 모바일에서 아케이드 액션의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직접 사무라이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와 스토리를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어 신규 이용자에게도 만족감을 줄 것이다”라며 “브랜드 페이지에서 이용자의 추억을 살리고 이해도를 높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사전 예약 및 이벤트 참여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에서도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