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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하' 사전예약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5일(금), 자사 모바일 신작 ‘트라하’ 사전예약 참여자가 하루 만에 5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넥슨은 지난 14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트라하’ 출시 일정과 서비스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 직후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하여, 하루 만에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달성했다.

‘트라하’는 모아이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지난 ‘지스타 2018’에서 첫 선을 보였다. 게임은 두 진영 간에 펼치는 RvR을 핵심으로 내세우며, 그와 함께 방대한 오픈필드, 자유로운 전환 가능한 직업 시스템, 다채로운 생활 콘텐츠 등 여러 콘텐츠를 게임에 담아냈다.

‘트라하’는 오는 4월 18일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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