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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의 땅: 듀랑고' 메인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 제공: 넥슨)

넥슨이 15일(금), 모바일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가 ‘세컨드 웨이브’ 메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불안정 군도’를 도입했다. ‘불안정 군도’는 30레벨 이상 해역부터 나타나며, 최대 4개 불안정 섬에서 플레이를 이어나가게 된다. 각 섬에 입장하면 ‘개척 임무’가 새롭게 시작되고, 이를 완료하면 다음 섬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게임 내 활동 성장 수준을 나타내는 ‘개인섬 개척도’를 도입했다. 개척도가 상승하면 사유지 면적을 확장할 수 있으며, 더 높은 불안정 지수를 가진 군도로 항해할 수도 있다. 여기에 개인섬 고유 건물인 ‘능력 계발 연구실’도 건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비 ‘개조 슬롯’을 추가하고, 60레벨 이후 개인 통신소에서 무기와 장비 성능을 개선시키는 ‘기술 지원’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편의 요소가 게임에 적용됐다.

‘야생의 땅: 듀랑고’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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