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블레이드' 메인 이미지 (사진 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 15일(금), 자사 모바일 액션 RPG ‘삼국블레이드’를 동남아 11개국에 출시했다.
‘삼국블레이드’는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액션 RPG로, 중국 삼국지에 등장하는 영웅들의 호쾌한 액션을 다룬다. 게임은 언리얼 엔진 4 그래픽을 통해 삼국지에 등장하는 여러 장수를 사실적으로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화끈한 액션까지 담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 게임이 출시된 국가는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동티모르, 브루나이 등 11개국으로, 대만 게임드리머에서 서비스를 맡는다.
액션스퀘어 박상우 대표는 “대만, 홍콩에 이어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에 ‘삼국블레이드’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 및 대만 등지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삼국블레이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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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기자cooladsl@ipnn.co.kr
cooladsl@ipn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