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맥스 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 표 (자료 제공: 조이맥스)
조이맥스는 13일(수), 2018년 연간 및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K-IFRS 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18년도 총 매출액은 약 2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32억 원으로 전년 83억 원 대비 손실폭이 확대됐다.
4분기 총 매출은 약 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고, 영업손실 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22억 대비 늘었다. 조이맥스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서비스 노후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조이맥스는 2019년 중 신규 매출원 확보와 기존 게임들의 글로벌 출시 및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올해 1월 '캔디팡: 쥬시월드(글로벌 명: Juicy World)'의 전 세계 152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윈드소울 아레나'도 영문명 'FANTASY STARs(z) : BATTLE ARENA'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 SF 전략 시뮬레이션 RPG '우주전쟁M', 해외 유명 IP 기반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계열회사 플레로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RPG '게이트식스', '증발도시'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1분기 내 '게이트식스'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허새롬기자glassdrop@ip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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