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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스포츠 인터내셔널 챌린지 컵 로고 (자료 제공: KeSPA)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e스포츠 인터내셔널 챌린지 컵에 국가대표 선수들을 파견한다고 25일(금) 밝혔다.

e스포츠 인터내셔널 챌린지 컵은 아시아e스포츠연맹(AESF)과 일본e스포츠연맹(JESU) 주최로 오는 26일(토), 27일(일) 양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스트리트파이터Ⅴ', '철권7', '위닝일레븐 2019(PES 2019)', '오버워치' 4개 종목별 일본 올스타와 아시아올스타 선수들간의 국가대항전으로 진행되며, 대회 주최측은 '스트리트파이터Ⅴ' 한국대표 심건(NL), '위닝일레븐 2019' 한국대표 문준웅(Shagamoon) 두 선수를 초청했다.

'스트리트파이터Ⅴ' 경기는 일본 올스타 3인과 아시아 올스타 3인(한국, 대만, 홍콩) 맞대결로 현지시각 27일(일) 오전 11시부터, 위닝일레븐 2019 경기는 일본 올스타 3인과 아시아 올스타 3인(한국, 홍콩, 태국) 간 맞대결로 27일(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일본e스포츠연맹(JeSU) 트위치 채널(www.twitch.tv/jesu_official02)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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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PES2019' 문준웅, '스트리트파이터V' 심건 선수 (자료 제공: Ke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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