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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 대표 이미지 (자료 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북미유럽 현지법인인 엔씨웨스트가 24일(미국 현지 기준), 모바일 RPG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AION: Legions of War, 이하 아이온 레기온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하고 엔씨웨스트가 서비스를 맡는다. 출시 지역은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한 전 세계 129개국(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 제외)이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PC MMORPG ‘아이온(AION)’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원작 세계관에 더해진 스토리 중심의 플레이 ▲100종 이상의 영웅(Hero, 게임 내 캐릭터)으로 조합 가능한 수백만 가지의 전투 전략 ▲스토리 모드, PvP(이용자간 대결) 대전 콘텐츠, 길드 던전(Guild Dungeon)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60프레임의 고해상도 3D 그래픽으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웨스트 모바일 퍼블리싱 총괄인 저스틴 쿠비악(Justin Kubiak)은 “'아이온 레기온즈'는 콘솔 게임에 버금가는 고해상도 3D 그래픽 퀄리티가 강점이다”고 말했다.

'아이온 레기온즈'는 글로벌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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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온: 레기온즈 오브 워' 스크린샷 (자료 제공: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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